엠폭스(원숭이두창) 위기경보 주의 격상, 해외 발생 현황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 '주의'로 격상

 

엠폭스 환자 국내 발생 사례 증가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2023.4.13 (목)부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질병관리청장에 따르면,

이번 단계 조정 조치는

미 확인된 감염자를 통한

지역사회 내 전파 억제를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되어 발표했다고 합니다.

 

 

해외 엠폭스 발생 현황

 

엠폭스는 유행 초기 유럽에서 확산되었으나,

이후 미주에서 주로 발생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 증가 추세가 확인되었습니다.

 

4.18 기준,

전 세계 총 110개국에서

87,039명 (사망 120명) 발생이 보고되었습니다.

 

 

 

그중,

아시아 지역에서는

총 7개국에서 169명 발생이 집계되었습니다.

 

일본 103명 

대만 36명 

대한민국 14명

태국 7명 

싱가포르 4명 

레바논 3명 

인도 2명 (1.4%)

 

지금 현재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는

일본에서 엠폭스 발병자가 가장 많고

그다음은 대만, 대한민국 순입니다.

 

 

엠폭스 질병 개요

 

아래 내용은

외교부 해외감염병 NOW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주의해야 할 해외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