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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2022.12_비엔나&부다페스트22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 자허 CAFE SACHER 비엔나 3대 카페, CAFE SACHER 비엔나에서 마지막 날 아침. 카페 자허 08:00 오픈런 성공.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지 못했지만 꼭 카페 자허에 가고는 싶다는 분은 꼭 오픈런하세요.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오픈 시간인 8시 5분 전에 도착했었고 카페 입구에서 약간의 대기 후 오픈하자마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홀부터 좌석을 배정했었는데 제가 자리를 안내받은 이후로도 줄 지어 대기 손님이 입장했고 곧 테이블이 꽉 찼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메뉴판이 요래 걸려 있더라고요. 테이블 세팅이 좀 이상했음... 멜란지 한 잔과 마리아 테레지아가 즐겨 마셨다는 오렌지 향 술이 섞인 커피 한잔, 그리고 자허토르테를 주문. 멜란지는 카페 센트럴보다 훨씬 맛.. 2023. 2. 8.
[오스트리아] 비엔나, CAFE CENTRAL 오픈런 후기 비엔나, CAFE CENTAL 오픈런 비엔나 3대 카페 중 한 곳 CAFE CENTRAL. 08:00 오픈런 성공.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내부에 처음 놀랬고 아저씨가 앉아있길래 웨이팅이 있는 줄 알고 두 번 놀랬다. 모형이 있는 줄 알았지만,, 놀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앉아 계셨음.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줄 때까지 잠시 입구에서 대기하고 곧 자리를 안내받았다. 카페 중앙의 테이블은 대부분 예약되어 있었고, 그냥 워크 인 한 나 같은 사람들은 대부분 중앙 홀을 둘러싸는 위치의 테이블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예약석들 대부분도 20분 내로 다 자리가 찼음. 메뉴를 고르기 전, 케이크를 먼저 골랐다. 다양한 케이크 중 주문하고픈 케이크 사진을 찍고 주문 시에 같이 보여주면 된다. 커피는 Wiener Mela.. 2023. 2. 6.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오폴드 미술관_2 (기념품 샵, 카페 레오폴드) 레오폴드 미술관 기념품샵 & cafe Leopold 4층에서부터 작품을 관람하면서 한 층씩 내려오다 보면 1층에서 기념품 샵을 볼 수 있고 바로 옆에 2층 레스토랑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기념품까지 구매하고,, 좀 쉴겸, 커피 한 잔 마실 겸 레스토랑까지 충분히 즐기고 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기념품 샵 (레오폴드 미술관 1층) 레오폴드 미술관 기념품샵은 1층에 있음. 홀리듯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작품이 프린트된 다양한 노트, 클림트의 작품이 프린트된 컵 받침 클림트의 골드 패턴으로 장식 된 컵, 캔들 홀더 특히, 클림트의 풍경화 패턴의 에코백은 정말 사고 싶었는데,, 모두들 알다시피 박물관과 미술관의 기념품샵이 제일 비싼 법..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 에코백은 훈데르트 바서 기념품.. 2023. 1. 27.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오폴드 미술관_1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 오스카 코코슈카) 비엔나, 레오폴드 미술관 체크아웃 후 비행기 탑승 전까지 따뜻하고 알차게 보내기 선택한 마지막 비엔나 일정은 레오폴드 미술관. 레오폴드 미술관은 레오폴드 부부가 수집해 온 5,0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현대 오스트리아 회화 작품 중 가장 훌륭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에곤 쉴레와 구스타브 클림트를 비롯한 빈 분리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200여 점 이상의 에곤 쉴레 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에곤 쉴레 미술관으로 불린다. 입장 전 주의사항 레오폴드 미술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짐, 가방을 락커에 맡겨야 합니다. 과격 환경단체의 명화 테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작은 크로스백조차도 락커에 맡겨야 합니다. 귀중품이나 핸드폰은 폰에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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