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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2022.12_비엔나&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CAFE CENTRAL 오픈런 후기

by Pre플랜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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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CAFE CENTAL 오픈런

 

비엔나 3대 카페 중 한 곳

 

CAFE CENTRAL.

 

08:00 오픈런 성공.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내부에 처음 놀랬고

아저씨가 앉아있길래

웨이팅이 있는 줄 알고 두 번 놀랬다.

 

모형이 있는 줄 알았지만,,

놀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앉아 계셨음.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줄 때까지

잠시 입구에서 대기하고

곧 자리를 안내받았다.

 

 

카페 중앙의 테이블은

대부분 예약되어 있었고,

 

그냥 워크 인 한 나 같은 사람들은

대부분 중앙 홀을

둘러싸는 위치의 테이블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예약석들 대부분도

20분 내로 다 자리가 찼음.

 

메뉴를 고르기 전,

케이크를 먼저 골랐다.

다양한 케이크 중

주문하고픈 케이크 사진을 찍고

주문 시에 같이 보여주면 된다.

 

 

 

커피는

Wiener Melange & Salon Einspanner.

 

 

맛은,, 평범했다.

 

하지만 147년의 역사 속에서

과거 비엔나의 지식인들이

커피를 즐겼던 곳에서

나도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게 중요하지

맛이 중요할까.

 

 

커피와 같이 주는

새끼손가락 크기의 작은 초콜릿은

생각보다 맛있었음!!

 

씁쓸한 커피랑 먹기 딱 좋았다.

 

 

오전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간단한 아침 식사도 주문 가능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 메뉴를 주문하고 먹고 있었음.!

 

카페 센트럴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자 한다면

미리 예약해서 홀 중앙에서 식사하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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