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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2022.12_비엔나&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 자허 CAFE SACHER

by Pre플랜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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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3대 카페, CAFE SACHER

 

비엔나에서 마지막 날 아침.

카페 자허 

08:00 오픈런 성공.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지 못했지만

꼭 카페 자허에 가고는 싶다는 분은

꼭 오픈런하세요.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오픈 시간인 8시 5분 전에 도착했었고

카페 입구에서 약간의 대기 후

오픈하자마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홀부터

좌석을 배정했었는데

제가 자리를 안내받은 이후로도

줄 지어 대기 손님이 입장했고

곧 테이블이 꽉 찼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메뉴판이 요래 걸려 있더라고요.

테이블 세팅이 좀 이상했음...

 

 

멜란지 한 잔과

 

마리아 테레지아가 즐겨 마셨다는

오렌지 향 술이 섞인 커피 한잔,

 

그리고 자허토르테를 주문.

 

 

멜란지는 카페 센트럴보다

훨씬 맛있었다.

 

오렌지향 알코올이 첨가된 커피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약간의 알콜이 몸을 데워줘서

추운 겨울에는 커피와 알코올을 함께 마시는 것도 

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인 듯!

 

 

자허토르테는,, 맛있었다.

맛있는 초코케이크였음.

 

하지만 내 기준으로는

굳이 선물용으로 사서 들고 갈 정도는 아니었음.

 

비엔나의 카페 자허에서

커피와 함께 먹은 자허토르테는 특별하지만

 

우리 집에서 먹는 자허토르테는

그다지 특별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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