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리_여행계획

5월 베트남 여행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항공편 및 입국규정)

by Pre플랜 2022. 4. 21.
반응형

 

5월 베트남 여행

 

2022.03.15부터

대한민국을 포함한 13개국에 대한 무사증 입국조치가 시행되면서

해당 국가의 국민에 대해 여권 종류, 입국 목적에 상관없이 

입국일로부터 15일 이내 체류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 왕복항공권을 소지했다면

15일동안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지금 현재 운항하고있는 직항편은 

하노이, 호치민 2개 노선 뿐이지만,

 

4월 29일을 시작으로 비엣젯 항공의 다낭 노선이 운항을 시작하고

5월 20일 부터는 인천-나트랑 직항편도 이용 가능합니다.

 

역시 베트남의 LCC 비엣젯항공이 

가장 먼저 인천 출발 직항노선을 재개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의  LCC는 대부분 5월 말부터 운항을 재개합니다.

 

 

 

인천-베트남 항공편

4/21 기준 현재 운행 중인 베트남 직항 편은

인천-하노이, 인천-호찌민 2개 노선만 운행중이며

 

운항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뱀부 항공이 있습니다.

 

5개 이상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는 만큼 하노이와 호찌민을 가고자 한다면

운항사가 다양한 만큼 다른 동남아 노선에 비해서

수월하게 티켓을 예약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인천-하노이

인천-하노이 노선은 아시아나 항공에서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역시 주 3회 운항하고 있고

베트남의 항공사인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뱀부 항공 등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하노이 항공편

 

인천-호찌민

인천-호찌민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하노이보다 호찌민의 비즈니스 수요가 더 많을 걸까요?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인천-호찌민의 예약률이 거의 FULL이네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5/1 티켓을 검색해도 거의 매진 상태입니다.

 

인천-호찌민 항공편

 

인천-다낭 

4/21 기준 인천-다낭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없습니다.

 

인천-다낭 노선을 가장 빠르게 운항 재개할 항공사는 비엣젯항공이며

4/29부터 주 3회 계획되어 있습니다.

 

5월 26일부터는 진에어가 주 4회 , 제주항공이 주 3회

5월 28일부터는 에어 서울이 주 4회

인천-다낭 노선을 운항할 재개 합니다.

 

인천-다낭 항공편

인천-나트랑 

나트랑 역시 현재 운항하는 노선은 없지만

5/20 부터 비엣젯 항공에서 주 3회 운항 예정이고

 

국적 항공사에서는 가장 먼저 제주항공이

인천-나트랑 노선을 5/25부터 주 2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베트남 입국 규정

  • 베트남 국적자, 유효한 비자 / 거주증 / 비자 면제서 / 특별입국 사전승인 서류를 소지한 외국인
  • 하기 국가(대한민국 포함)에 대해 여권 종류, 입국 목적 상관없이 입국일로부터 15일 이내 체류 가능

      - 대상 국가 : 대한민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러시아,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벨라루스 공화국

      - 입국 조건 : 6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 왕복 항공권 소지

     

COVID-19 관련 구비 서류 및 준비사항

 

COVID-19 음성 확인서

  • PCR 검사 : 출발 72시간 이내 검체 채취 필요, NAATs 기반 검사 방식 (RT-PCR, LAMP, TMA, SEA, NEAR 등)
  • Antigen 검사 : 출발 24시간 이내 검체 채취 필요, 자가진단은 불인정

온라인 검역 신고서

 

베트남 전자검역신고서 작성방법

베트남에 입국하기 위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전자 검역신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도 작성이 가능하지만.. 느리겠죠? 인천공항에서 미리 작성한 후 QR 코드를

travel-preplan.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