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입국 후 PCR 검사 축소 (2회->1회)

오는 6월부터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의 

 진단검사 횟수가 2회에서 1회로 축소된다고 합니다.

 

현재 해외입국자는 입국 1일 차에 PCR 검사를 받고 

입국 6~7일 차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규정이 완화되어

6월 1일부터는 입국 1일차에 PCR 검사함 받으면 된다고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입국 전 수행해야 하는 사전 PCR 검사 1회는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모든 해외 입국자는

출국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검사받은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하고 입국해야 합니다.

 

또한,

주의가 필요한 '격리면제 제외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접종완료자여도 7일간 격리했습니다.

 

하지만 6월부터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출발한 국가에 관계없이 모두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