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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덕입니다.

국내선 비상구 좌석 우선 배정

by Pre플랜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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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5/26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비상문 불법개방 사건과 관련하여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 대책'으로

2023.07.31부터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비상문 인접 좌석 1개를 우선 배정하여

기내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좌석 예약 방법

 

예약 항공편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직원에게

신청 및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해당 시간 경과 후에는

일반 승객에게 판매 전환됩니다.

 

이때,

유효한 신분증은

소방, 경찰관, 군인의 공무원증(현역 장병-휴가증),

항공사 직원의 사원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적용 대상을 상세히 명시했습니다.

 

 

신분증 미지참,

몸이 불편한 경우,

만 12세 미만 유소아 동반 등

불가 조건이 있는 경우에는 배정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우선배정 대상 좌석

 

우선배정 대상 좌석은

저고도에서 개방이 가능한 바상문이 장착되고

비상문 옆에 승무원이 착석하지 않는

 

3개 기종,

38대 항공기

비상문에 인접한 94개 좌석입니다.

 

 

A321-200 (29대)

 

A321-200 기종은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A321-200 기종에서

바상구 옆에 승무원이 착석하지 않는 좌석은 2개입니다.

 

 

A320 (8대)

 

A320 기종은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

에어로케이항공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A320 기종에서

바상구 옆에 승무원이 착석하지 않는 좌석은 4개입니다.

 

 

B767 (1대)

 

B767 기종은

아시아나항공에서 1대 운영 중입니다.

 

바상구 옆에 승무원이 착석하지 않는 좌석은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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