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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2022.06_싱가포르

싱가포르 TOAST BOX, 호텔 조식 대신 카야토스트 먹기

by Pre플랜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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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AST BOX 포장 후기

 

호텔 예약 단계에서부터

조식을 불포함하여 호텔을 예약했었고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중산 몰의

토스트 박스에서

카야 토스트 세트를 포장해서 먹기로 계획함.

 

아침을 배부르게 먹는 스타일은 아니라카야 토스트 세트로 충분할 것이란 계획이었지.

 

내가 숙박한 데이즈 호텔 싱가포르 엣 중산 파크에서

도보 3분이면 토스트 박스에 갈 수 있었고

 

토스트 박스는 현지인들도

아침을 위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중산 몰이 오픈하기 전인

오전 8시부터 오픈한다.!!

 

 

세수도 하지 않은 채

마스크만 쓰고

아침 8시 5분쯤 호텔을 나섰고

 

토스트 박스에 도착했을 땐,

다행히 대기 줄은 없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카야 토스트 세트 1

피넛 토스트 세트 1

락샤 1

 

 

주문 완료 후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커피는 

바로 받을 수 있었고,

 

토스트와 락샤는 약간의 조리 시간이 필요했다.

 

오픈된 주방 바로 앞에서

내 토스트와 락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봤는데...

위생은 그럭저럭 합격.

 

 

이렇게 완성된

나의 조식 세트!!

빠른 걸음으로 2분 만에 호텔 도착!!

 

 

아침으로 토스트 세트는 딱 좋았음!!

커피 사진은 찍어놓은 게 없는데

커피맛도 좋았다.ㅎㅎㅎ

 

커피 한 잔으로 정신을 깨우고

가뿐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다.ㅎㅎ

 

 

카야 토스트, 피넛 토스트는 다 맛있음!!

많이 먹는 분들은 2개~3개도 가능할 듯??

 

그리고 락샤는,,,

싱가포르 여행 기념으로

한 번만 먹어보는 걸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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