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부다페스트 시내 투어
세체니 온천 - 군델 식당 - CITY PARK
- 야경투어 - 데악 광장
01 세체니 온천
주말 세체니 온천 오픈시간에 맞춰 오픈런.
사람들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 빨리 움직였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9시~11시까지 즐기고 나왔을 땐
로비에 사람들이 가득해서
출구로 나가기도 힘들정도였음.
어머니도 나도 매우 만족한 세체니 온천!!
다음에는 여름에 방문하고 싶음!!
▼▼세체니 온천 방문 상세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02 군델 식당
온천을 마치고 11시에 오픈하는
군델 식당으로 이동!!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여기도 오픈런이라
대기 없이 바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굴라쉬와 메인 디쉬 2개로 배부르게 먹음.
가격대가 있는 레스토랑인 만큼
만족도는 높았다.
분위기, 맛, 위치 다 좋았음.
▼▼군델 레스토랑 방문 상세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03 부다페스트 시민공원
군델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마친 후
소화시킬 겸 CITY PARK 산책.
공원에는영웅광장, 세체니 온천,
안익태 선생 흉상, 바이더휴너 성이
모여있기 때문에
오전 반나절 동안
한 번에 둘러는 동선으로 딱 좋음!!
▼▼CITY PARK 방문 상세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04 야경 투어
긴 산책 후,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부다페스트 여행의 목적인
야경투어를 위해 출발.
마이리얼트립의 부다페스트 야경 투어 중
후기가 좋은 상품을 선택해서 신청했음.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무조건 야경투어를 신청해야 하는 듯.
개별 차량 없이 춥고 비 오는 날
우산 쓰고 돌아다닐 거 생각하니
힘들어서 야경이고 머고 다 포기했을 듯..
겨울에 여행할수록
개별 차량으로 하는 야경 투어 추천합니다.
특히 부모님과 하는 여행에도 추천!!!
▼▼야경 투어 상세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05 데악 광장
야경 투어의 드롭 장소는
데악 광장이었고,
피곤했지만
쓱 둘러봄.
데악 광장은 교통의 중심지
쇼핑의 중심지인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더 모이는 듯했음.
데악 광장 주변에서
기념품 쇼핑하기 좋다는
가이드님의 팁을 따라서
이곳에서
내 여행의 목적
마그넷을 샀다.
▼▼더 다양한 기념품 구매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06 맛없는 저녁 후 호텔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아무런 검색 없이 용감하게
현지 식당으로 갔는데,,
너무 현지 스타일이었나보다
거의 못먹고 다 남기고 나옴..
지금 검색해보면 평점은 높은 편인데..
후기도 나쁘진 않고??근데 너무 별로였다...
완벽한 하루 중
마지막 저녁 식사를 망치고
호텔로 복귀.
호텔에서 컵라면 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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