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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2022.12_비엔나&부다페스트

DAY 1 _비엔나 공항에서 부다페스트로. (기차 이동)

by Pre플랜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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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부다페스트 도착

비엔나 공항 도착 - 기차 이동 - 부다페스트 Keleti 역 도착 - 체크인

 

 

2022.12.09 비엔나 IN

2022.12.14 비엔나 OUT

 

5일 간의 짧은 일정으로

부다페스트와 비엔나를 같이 둘러보기 위해..

 

첫날부터 힘들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기차로 부다페스트까지

당일에 이동했다.

 

01 인천-비엔나 KE937 탑승

 

부다페스트를 뺄까.. 도 많이 고민했으나

가는 김에 가야겠단 생각에 강행.

 

출발 일정이 맞았다면

부다페스트 IN 했으면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비엔나 IN-OUT 티켓팅을 함. 

 

 

13시간 비행동안

첫 프레스티지석을 즐김.

 

지금 생각해 보면,

5일간의 여행 기간 동안

가장 편했던 시간이었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대한항공 프레스트지석 기내식 후기 (인천-비엔나-인천)

대한항공 비엔나 프레스티지 탑승 후기 지금 현재 인천-비엔나 구간의 항공기는 777-300ER. 대한항공777-300ER의 프레스티지석의 좌석 형태는 스위트와 슬리퍼 2가지가 있습니다. 스위트 좌석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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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기차 이동 (비엔나 공항 -> 부다페스트)

 


비엔나 공항 지하에 있는

Flughafen Wien Bahnhof 역에서 

19:03 출발 RJX 762을 타고

 

Wien Hbf 역에서 하차 후

19:42 출발 EC 40347로 

환승해야 하는 일정.


 

13시간의 비행보다

3시간 16분짜리 기차 이동이 더 힘들었다.

 

특히 기차를 어이없게 놓칠 뻔한 경험에

기차를 타서도 

심장이 벌렁벌렁.

 

간신히 정신 챙기고

내 자리로 갔더니..

 

6명씩 앉는 캐빈 형태의 기차라

3명씩 마주 보는 배치로

굉장히 불편하고 불편했음.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돌아올 때 이용했던 

FLIX 버스가 훨씬 쾌적했음.

 

▼▼더 상세한 기차 이동 후기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서 부다페스트 기차 이동 후기

비엔나 공항에서 부다페스트 기차로 이동 후기 나의 기차 여정은 비엔나 공항에 도착하지 마자, 비엔나 공항 기차역 Flughafen Wien Bahnhof에서 19:03 RJX 762를 타고 Wien Hbf까지 가고, Wien Hbf에서 EC 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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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부다페스트 Keleti 역 도착

 

밤 10시 20분 도착 후

택시를 탈까 했지만,,

호텔 바로 앞까지 가는 트램이 있어서

1회권 구매 후 트램으로 이동.

 

늦은 밤에 심지어 비까지 와서

빨리 호텔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진은 한 장도 찍지 못했다...ㅎ

 

늦은 밤이라 좀 걱정하긴 했는데..

기차를 이용했던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기다리거나

택시를 기다리고 있어서

무서울 정도는 아니었음.

 

 

04   호텔 도착

체크인까지 마치니

거의 밤 11시

씻고 12시쯤 쓰러져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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