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비엔나로 이동
SPAR/DM/ROSSMANN 방문 -
버스 이동 - 비엔나 중앙역 도착 - 체크인
01 SPAR 마트 방문
부다페스트에서 마지막 반나절.
아침 먹을거리와
토카이 와인 구매를 위해
제일 빨리 여는 SPAR 마트를 검색해서 출발.
일요일에 아침 7시에 여는 곳은 잘 없어서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
규모가 꽤 컸다.
빵과 과일 등 아침거리를 사고
토카이 와인 2병 구매.
02 DM & ROSSMANN 방문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호텔과 가장 가까운 DM 매장을 오픈시간에 방문.
규모가 작은 매장이었다.
DM 방문 목적은
제로 비탈 크림.
DM에는 가성비 라인인
제로비탈 플랜트만 있어서
선물용으로 대량 구입.
DM 방문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맞은편에 있는 ROSSMANN에 또 감.
여기서도 삼..
▼▼기념품 구매 후기는 아래 글 참조▼▼
02 Népliget 버스 터미널
아침도 먹었고
와인이랑 제로비탈도 샀고
이젠 다시 비엔나로 가기 위해
Népliget 버스 터미널로 이동!!
FLIX 버스 바우처가 있어서
비엔나로 돌아갈 때는
FLIX 버스를 이용했다.
Népliget 버스 터미널은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에는 공사 중으로
그냥 지하도만 이용했다.
지하도에 홈리스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앞만 보고 직진.
버스 터미널 내부는
생각보다 쾌적했다.
미리 내가 탈 버스 플랫폼을 확인하고
터미널 안에서 대기.
외벽에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내부에서 버스가 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FLIX 버스 특유의 연두색 버스가 올 줄 알았으나
일반 버스에
'FLIX BUS'라고 붙어 있는 버스를 탐.
티켓과 함께
여권도 확인하고
짐은 짐칸에 깊숙이 넣음.
버스가 출발하고
생각보다 많은 자리가 비어있어서
머지?? 티켓은 매진이었는데,,,
의문을 가졌으나
10분쯤 있다가
다시 버스가 정차하더니
승객을 더 태우더라.
역시나 거의 꽉 찼음.
하지만 비엔나 공항에서
부다페스트로 넘어올 때 탔던 기차보다는
훨씬 쾌적했음
솔직히,,,
기차도 3시간,,
버스도 3시간 걸리는 게 말이 안 되지.
혹시나 이동 계획이 있는 분들은
FLIX 버스 추천합니다.
가격도 훨씬 저렴함.
03 비엔나 중앙역 도착
비엔나 공항에서 하차하고
마지막으로 비엔나 중앙역에서
전원 하차.
중앙역 앞에서 내리는 줄 알았으나
중앙역 옆에
International Bus 터미널이 있었다.
이곳에서 하차.
02 숙소도착
3시간의 이동으로
매우 피곤한 상태에서
한 손은 폰을
다른 한 손은 캐리어를 끌면서
눈을 맞으며 숙소로 직진.
특히나 낯선 곳에서 숙소를 찾을 때까지
제일 예민한 상태라..
주변을 둘러볼 새도 없이
지도만 보고 숙소를 찾음.
내가 예약한 숙소는
Duschel Apartments Vienna
체크인 당일 메일을 통해서
투숙 관련 정보와 디파짓을 결제하는 시스템이었고,
열쇠를 따로 수령하거나 하는
수고스러움 없이
번호키로 문을 개폐해서
수월하게 체크인했다.
역시나 숙소 사진은 없네.
위치는 너무 좋았음.
3분 거리에
Keplerplatz 지하철역이 있어서
주요 관광지 이동하는데
너무너무 편했다.
역시 5분 이내에
Hofer, BIPA 마트가 있어서
숙소에서 챙겨 먹기 너무 편했음.
다음에 비엔나에 올 일이 있으면
다시 와도 좋을 정도로 만족했던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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