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세라젬 Well Life Zone
인천공항 터미널 2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언제나 사람이 많음.
특히나 오전 오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많아서
아침 시간대는 항상 붐비는 듯.
그래서
11 시대 출발 항공편이 출발한 이후에는
이용객들이 확 줌.
이용객들이 빠져나가는 동시에
라운지를 관리해 주는 분들은
분주해졌음.
청소뿐만 아니라
메뉴를 변경하더라..??
항상 라운지에서는 1시간 이상 있어본 적이 없어서
메뉴가 오전/오후 변경된다는 건 처음 암.
저녁에도 메뉴도 바뀌려나?
어쨌든,,
아침 / 점심 메뉴를 모두 조금씩 먹어보고,,
이번에 처음으로
세라젬
WELL LIFE ZONE을 이용해 봤다.
라운지의 제일 뒤편으로 가면
RELAXATION RM 이 있는데
문을 열면 숨겨진 방이 드러남.
룸 입구에
세라젬 WELL LIFE ZONE이라는
안내판 있는데,,
2023.02부터
대한항공과 세라젬이 업무 협약을 맺고
인천국제공항 주요 라운지에
홈 헬스케어 가전 20여 대를 설치했다고 한다.
마일러클럽 라운지,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세라젬 V6와
안마의자 디코어, 파우제 M2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입구 좌측에
V6 3대가 프라이빗한 공간에 설치되어 있고
QR 코드를 통해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운지에는 의료기기 V6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휴식가전 디코어(D_CORE)도 있었다.
핵심 기능은 아래와 같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파우제 M2도 있음.
다른 이용객들이 있어서
전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10개 정도의 공간으로 나뉘어서
세라젬 제품뿐만 아니라
일반 리클라인 의자도 있었음.
나는 시간이 여유롭였기에..
세라젬 의료기기 V6에서
AUTO MODE로 30분간 마사지.
압이 좀 있었지만,,
30분 동안 꿀잠을 자고 일어난 후,
칵테일 한잔하고 탑승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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