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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아침 식사 후 타이중 공원 산책
타이중 공원
01 타이중 공원 산책
도착 한 첫날부터
야시장을 오가면서 봤던 큰 입구.
당연히 타이중 공원 입구일 줄 알았는데
학교 운동장임을 알리는 대문?이었다.
주말에도 큰 운동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듯 했다.
타이중 공원은 그리 크지도
근데 그리 작지도 않은
산책하기 좋은 크기의 공원이었다.
학교 운동장, 놀이터, 호수와 정자,
테니스 장 등이 있었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정갈한 공원이라는 느낌을 받았음.
공원에는 전체적으로
웅장한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연리지 나무도 찾음.!
공원 중앙에는 작은 호수가 있는데
그 위에는 작은 정자가 있다.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도심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타이중 여행 중
타이중 공원을 산책하는게 가장 기억에 남음.
한바퀴 크게 돌다보면
멀리서도 보이는 염소상...
멀 상징하는 조형물인지는 모르겠다.
마지막 사진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벤치.
큰 나무를 마주보며 오랫동안 앉아서 쉬었음.
마지막날 아침에도
이른 아침을 먹고
또 타이중 공원에서 산책.
조용한 아침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나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점심 이후에는 음식을 포장해서 벤치에서 먹는 커플들도 많이 보였다.
다음에도 타이중에 올 일이있으면
포장해서 공원에서 먹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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