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후기/2023.12_타이중

DAY 2-4_타이중 족발 맛집 (Fu Din Wang)

by Pre플랜 2024. 1. 24.
반응형

DAY 2

타이중 Fu Din Wang 족발 맛집

나혼자산다 족발 맛집 

 

 

01 타이중 족발 맛집 (Fu Din Wang)

 

 

가장 기대했던

타이중 족발 맛집.

 

나혼자 산다에서 보고

타이중에 오고싶게 만들었던 가장 큰 이유.

 

점심시간을 약간 넘겨서 도착했다.

그래도 웨이팅은 있었다.

 

 

처음 갔을때는 주문하는 방법을 몰라

어버버 했으나,,

 

일단은 줄이 있는곳에 섰다.

 

테이크아웃을 하든,

매장 내 자리에서 식사를 하든

같은 줄에서 기다리고 

메뉴를 골라서 결제를 먼저 하는 시스템이었다.

 

우리 앞에.. 5팀 정도 있었는데

포장해 갈까..생각도 잠깐 했지만

그냥 기다리기로 결정.

 

이유는 테이크아웃 메뉴에는

족발국수가 없어서..

 

주문한 메뉴는

 

족발 덮밥

족발 국수

족발

미소된장국

 

두 명이서 많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전혀 많지 않다

 

대만 대부분의 음식점이 그랬지만..

그릇이 참 작다.

 

 

주문 후 기다릴 때는 

본인의 주문번호를 잘 기억하면 된다.

 

테이크아웃 주문번호는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었지만

 

매장 내에서 식사를 한다면

직원이 직접 번호를 불러준다.

 

숫자를 크게 불러주지만,,

우린 알아들을 수 없어서 긴장했지만

 

센스있는 직원분은 영어로도 불러주신다.

 

웨이팅음 30분정도 한 듯.

 

매장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직원들은 많았음.

 

음식을 조리하는 직원은 많았지만

홀을 관리하는 직원은 한 명 뿐.

 

그래서인지 수저랑 물은 셀프였다.

 

미리 주문받는 이유가

음식을 미리 준비해서인가 싶었지만..

아니었다.

 

착석하면 준비 시작 ㅋㅋㅋㅋ

착석 후에도 조금 기다림.

 

 

족발 덮밥이 가장 먼저 나왔고

다음은 국수, 족발 순으로 나왔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현지 손님들 테이블에는 삶은 채소가 꼭 있었음.

 

먹다보니.. 느끼함을 잡아줄 듯해서

추가 주문을 할까 했지만

그냥 미소된장국으로 입가심 함.

 

덮밥은 제일 저렴한 이유가 있는듯..

자투리 고기와 소스를 얹여서 나오는 메뉴였다.

 

족발 국수는 정말 맛있었음.

 

 

 

 

족발은 정말 야들야들 부드러웠다.

한접시 더 할 수도 있을 정도로 호로록 들어감.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음료는 사서 가는걸 추천.

 

음식점에서 외부 음료를 챙겨가는게 실례라 생각했는데..

현지 분들은 노란 컵의 밀크티를 사서와서

같이 먹더라.

 

 

 

 

 

 

 

 

 

DAY2-5_타이중 심계신촌 (타임캡슐 엽서, kerkerland 매장 추천)

DAY 2 심계신촌 타이중 핫플, 벼룩시장, kerkerland 매장 01 심계신촌 심계신촌은 과거 타이완 정부 감사원과 보도원들의 기숙사촌이 청년 창업기지로 재탄생된 곳. 상점들이 오후에 시작한다고해서

travel-preplan.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