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_1. 미슐렝 맛집, A-Kun Noodles

DAY 3

미슐렝 맛집 A-Kun Noodles

최고의 아침식사

 

 

01 미슐렝 맛집, A-Kun Noodles

 

타이중에서 먹은 음식 중 최고였다.

 

타이중 공원 옆에있는

미슐렝 맛집

A-Kun Noodles.

 

 

A-Kun Noodles · No. 142, Pingdeng St, Central District, Taichung City, 대만 400

 

전날 밤에 아침을 어디서 먹을까 검색하다가 알게된 로컬 맛집.

 

숙소랑 가깝고

오픈 시간이 6시 30분이라 

이른 아침을 먹고 마지막 일정을 소화해야 해서

아침 7시에 세수만하고 출발.

 

구글 지도만 보고 도보로 5분 이동했나??

저 멀리 식당이 보이는데..

간판도 안보이는 허름한 식당이었다.

 

알고 보니 입구가 양쪽으로 나있었고

한 쪽은 시장이랑 연결되는 식당이었다.

 

우리는 뒷문?으로 들어간 듯.

 

 

우리는 아침 일찍가서 웨이팅은 없었고

바로 빈자리에 여유롭게 앉았음.

 

가자마자 메뉴판 번역해서

국수를 큰 사이즈로 2개 시키고

만두국을 시켰다.

 

글을 쓰면서 안건데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영어와 사진으로 된 메뉴판이 있는듯?

 

근데 우리가 잘못 시켰는지

어묵탕이 나옴.

그것도 맛있었다.

 

 

 

이 비빔면이 진짜 최고였다.

비슷한 비빔면을

제 2 시장에서 아침식사로 먹었었는데

이게 훨씬 더더더 맛있다.

 

 

 

어묵탕도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

 

 

 

옆 테이블을 힐끗대며

어떻게 먹는지 관찰하고 그대로 따라함.

 

병 소스를 더 뿌리고

고추 소스도 뿌려가며 먹음.

 

아래 병 소스는 너무 맛있어서

까르푸에 가서 찾아봤는데 같은 건 없어서

비슷한걸로 추천받아서 하나 사옴.

 

 

 

너무 맛있어서

大 사이즈 국수도 금방 먹음.

한 그릇 더 가능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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