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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타이중 까르푸
위스키, 닥터큐 젤리, 칠리소스
01 타이중 까르푸 위치
타이중의 까르푸는
TAROKO MALL의 지하에 있음.
타이중 역에서 도보 5분정도?
타이중 마지막날에
기차타고 떠나기 전에 들려서
쇼핑하기 딱 좋은 위치에 있음.
까르푸에서 살거는 딱 정해져있었다.
위스키, 닥터큐 곤약젤리, 칠리소스.
02 대만 까르푸 위스키
대만에서 생산되는 카발란 위스키.
처음에는 카발란을 사기위해 까르푸에 갔음.
구하기 힘든 위스키는 아니지만
국내 가격의 거의 반에 구매할 수 있더라.
까르푸에서 가격을 확인하니
카발란 뿐만 아니라거의 대부분의 위스키가
국내 가격의 반값이었음.
대만은 술을 잘 즐기지 않아
주류 값이 싸다나 머라나..?
요즘 주류 면세 한도는 1인당 2병.
두명이서 간 우리는 총 4병을 구매할 수 있다.
우선은 금문고량주 1병.
이건 선물용으로 줄 예정이라
박스에 포장된 58도 짜리를 구매.
나머지 3병은
손 가는대로 채웠음.
03 대만 까르푸 닥터큐 곤약젤리
부담없이 들고갈 수 있고
저렴한 간식거리를 찾던 중에
이게 맛있다해서 삼.
물론 국내에서도 살 수는있다.
그래도 샀다.
한 봉지에 2200월 꼴.
맛 별로 사서 나도먹고 직장에도 돌림.
왜 닥터큐닥터큐 하는지 알겠음.
타이베이로가는 기차안에서 한 봉지를 다 먹으버렸다.
04 대만 까르푸 칠리소스
오늘 아침으로 먹은 비빔면에 너무 반해서
매장에서 제공하던 소스 사진을 직어서
까르푸 직원에게 보여줬더니
같은 상품은 없단다.
같은 종류의 소스니 여기서 골라가래
그래서 아무것나 골랐다.
지금은 여기저기에 뿌려서 잘 먹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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