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
타이중 여행 준비
항공권 예약 - 호텔 예약
01 항공권 예약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급하게 예약하느라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여행 일정에 딱 맞는 노선을 운행했던
대한항공 인천-타이중 항공권으로 예약 완료.
대한항공은 12/10~12/31까지
한시적으로 타이중 노선을 운항했다.
난 이 노선의 막 비행기를 탔다.
02 숙소 예약
1주일을 남긴 시점에
적당한 가격의 가성비 숙소를 찾기란..
그래도 찾았다.
사실 10만원대 숙소를 찾다 보니
선택지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기와 위치가 가장 좋은
아다지오 호스텔로 결정.
후기는 아주 좋았다.
실제로 2박을 지내보니
후기만큼 좋았다.
방 상태는 아래 사진과 동일했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청결했음.
특히 작은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 체크하기 좋았다.
시설도 좋긴했는데
위치가 진짜 최고였음.
타이중 여행을 계획하면서
펑지아 야시장은 꼭 가야지 했으나,
안 갔음.
갈 필요가 없었지.
숙소 도포 10분 거리에 Yishong 야시장이 있어서
매일 저녁은 야시장에서 해결.
그리고 여기가 좋았던 또 다른 이유.
타이중 공원과 가까웠음.
아침을 로컬 식당에서 해결하고
매일 아침 산책했다.
공원 자체도 쾌적하게 유지되고
조용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이어서
너무 좋았음.
타이중 역에서는 도보 15분 정도 걸렸지만,,
역으로 갈 일이 일정 중 한번뿐이라
문제가 되진 않았음.
프런트 데스크에 항상 직원이 상주하진 않았다.
늦은 시간 체크인 시에는
비대면으로 체크인 가능.
메일로 셀프 체크인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줘서
미리 메일만 확인한다면 문제없이 체크인 가능.
하지만 난 메일 확인 따위 하지 않고 그냥 가서
어버버버 했음.
DAY1_타이중 도착 (타이중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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