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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2023.12_타이중

DAY1_타이중 도착 (타이중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

by Pre플랜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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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타이중 도착

타이중 공항 도착 - 버스 이동 - 호텔 체크인 

 

 

01 대한항공 인천-타이중 KE189 탑승

 

3시간 10분.

 

짧지만 은근히 긴 비행시간을

탑건:매버릭으로 견디고

허기는 간편식으로 달랬다.

 

 

 

02 타이중 국제공항 (RMQ) 도착

 

타이중 공항 도착시간은 저녁 7시 40분.

입국심사 후 빠른 걸음으로 나와서

Taiwan the LUCKY LAND 추첨을 했으나

꽝.

동행도 꽝.

 

다시 빠른 걸음으로 나가서

공항 밖을 나가는 길 오른편에 있는 Family Mart에서

EASYCARD 구매 & 충전($100)까지 완료.

 

 

 

택시 타는 사치는 부릴 수 없어서

버스를 타고 타이중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버스와 택시 모두 B1로 이동하면 됩니다.

 

 

표지판을 따라서 쭉쭉 이동하다 보면

바깥으로 나가는데

택시 승강장이 먼저 보이고

좌측 코너로 돌면 버스 탑승구역이 보입니다.

 

 

 

플랫폼마다 정차하는 버스와 노선정보가 있었고

타고자 하는 버스의 플랫폼 앞에서 대기하면 끝.

 

 

 

구글이 알려주는 가장 빠른 버스는 500번.

1시간 12분 동안 62개 정류장을 지내서 하차하는 코스.

 

62개 정류장에서.. 택시를 탈까 싶었지만

늦은 저녁이라 62개 정류가 전부 정차하지 않을 거란 확신에

그냥 버스 탑승.

 

실제로 그냥 지나치는 정류장이 더 많았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할 예정이라면

공항버스정류장에서 줄을 잘 서야 함..

대부분 버스가 좌석 수가 많지 않아서

캐리어를 들고 서서 가는 분들이 꽤 있었다.

 

다행히 우린 앉아서 이동함.

 

 

03 아다지오 호스텔 체크인

 

이때만 해도 당연히 숙소에 도착했다고 안도했는데..

현관문이 잠겨있었다.

 

어쩌다 보니 다른 투숙객이 문을 여는 걸 봤고

얼떨결에 숙소 안으로 들어감.

 

 

숙소 도착 시간은 9시가 넘은 시간.

데스크에는 직원이 없었고

앞서 들어온 커플 투숙객은 능숙하게

웬 문자를 보면서 키를 찾아내더라..

 

그때 뭔가를 놓치고 있단 걸 깨닫고

급히 메일을 확인하니..

 

알 수 없는 한자로 가득한 메일이 연속으로 왔있었고..

거기에 우리의 방 번호와

키를 챙길 수 있는 4자리 코드가 있는 걸 확인했다.

 

당황해서 사진을 찍진 못했는데,,

개별 자물쇠에 번호를 입력하면

키가 들어있는보관함이 열리는 시스템이었다.

 

다른 투숙객이 없었으면

어버버버 하느라 방도 제대로 못 찾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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