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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2022.12_비엔나&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2022 크리스마스 마켓 _슈테판 대성당

by Pre플랜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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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크리스마스 마켓_슈테판 대성당

 

비엔나에 머무르는 동안

반드시 3번 이상은 지나치게 되는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의 주변에도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도 

크리스마스 +1일에

얄짤없이 CLOSE 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는

마켓이 일찍 닫으니 꼭 참고하세요!!

 

 

빈 시청사 앞 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켓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슈테판 대성당의 멋진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의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 보는

슈테판 대성당과

조명이 켜 진 밤에 보는

슈테판 대성당의 모습은 갭 차이가 큼.!!

 

모든 관광지가 마찬가지지만

조명이 켜진 후의 모습도

한번 더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슈테판 대성당 앞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조명고 함께 장식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슈테판 대성당과 같이 보면

트리 장식이 조금 심심해 보이기는 함..

 

 

슈테판 대성당 주변을

빙 둘러서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가 있습니다.

 

대부분 크리스마스 장식품이나 기념품,

간식, 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마켓마다 물건이 거의 비슷비슷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머그컵을 들고

테이블에 모여서

푼쉬(Punsch)라는 음료를 마시면서

몸을 녹입니다.

 

푼쉬는 우리가 아는 뱅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푼쉬를 주문하면 머그컵에 주는데

컵에 대한 디포짓 비용이 4~5유로 정도 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마켓마다

컵의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수집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소장하고자 하는 분은 그냥 들고 가면 되고

아니라면 반납해서

디포짓을 돌려받으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인 만큼

크리스마서 관련 장식품이나

선물들이 많습니다.

 

 

 

 

아래 장식품은 

마켓 부스에서 판매하는 건 아니었고

주변 매장에서 판매하는 장식품이었는데

정교하고 화려해서

하나쯤 살까,, 고민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내년까지 고민하다가

또 사러 올라고요.ㅋㅋㅋ

 

 

다양한 공구? 모양의 초콜릿입니다.

 

 

굴뚝 모양을 닮아

굴뚝 빵이라고 불리는 빵!!

 

부다페스트에서 먹어볼까,, 하면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먹어봤습니다.

 

부스 안에서 직접 만들어서 팔기 때문에

따끈한 상태에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음!!

1개 6유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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